
< 심즈 4 플레이일지 - 5 >

~~ 번따 활동 중 ~~
향신료 시장의 재스민 어쩌고 아파트 이웃인
로지와 나이젤도 이어졌습니다.

귀여워요 ^^

큐레이터 야망에 충실하게 파밍도 해주고요.

서보를 위해 수리공도 불러줍니다.
심즈 2 서보만 주구장창 봤었다가
사즈의 서보를 보니까 감회가 새로워요.

낚시도 하고 실외배변도 시켜줍니다.
블루는 등장할 때마다 똥만 싸고 있는 것 같네요?

헤일리가 시위를 하고 있어요.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직접 발로 뛰는 브루주아 정치인 멋져요!

물고기는 잡아다가 어항에 넣어줬어요.
저는 엔젤피쉬가 넘 좋더라고요..

이렇게 전시도 해주고..
중복인 템들은 팔아줬더니 은근 쏠쏠!

로지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죠..
돈도 벌고, 블루도 데려가서 배변도 시켜줄 겁니다.
생각해보니 너무 실외배변에 집착하는 것 같네요?
동물은 안키우지만 참된 애견인의 자질이 보여요.

냅다 찾아가서 고객 성향을 알아봐 줍니다.

아이패드로 고객의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패드는 어디서 났니....)

공사 전 모습이에요. 사진찍어 줍니다.

거슬려서 집주인 내쫒아 줍니다. 꺼져!

피레스 어쩌고 패밀리의 취향은.. 저렇다고 합니다.
베이직 인테리어 / 핑크색 / 모던 인테리어

취향에 맞게 꾸며주었어요.
일단 핑크긴 한데 모던..모던 한가..?

공사 후 사진찍기.. 직방 매물 사기 사진 같네요.
너무 길게 찍는 거 아녀요?

집 인테리어 망했을까봐 심절부절!

새로운 인테리어 공개한다고
눈 가리고 오바쌈바떠는거 귀여워요.

좋아하네요.
그래도 옆은 옷 좀 입어주시술..

저 최저 받으면서 배라 알바할 때 주인의식을 좀 가지라고 했던 사장님 같네요.
대체 뭘 더 바라시냐고요!

앗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


그 와중에 또 더럽혀진 갱얼쥐..
사장님 욕실 좀 쓰겠습니다!

집 가는길에 스케이트는 못 참지!
가방에 개구리 그득그득 모아놓은 것 좀 보세요.
얼마나 부지런합니까?
패션 거리 어쩌고 아파트에 사는
(이름이 넘 어렵다고요...)
루카스는 뜨개질제왕 야망을 가진 심이에요~

할머니가 사준 잠옷을 입고?
뜨개질을 열심히 한답니다.

오..팔렸네요?
여담이지만 예술맨 에릭의 초록괴물 작품은
더럽게 안팔려서 그냥 가방에서 팔아줬거든요..
암튼 뽁뽁이 잘 넣어서 배송해줬답니다~

벌써 실의 주인이에요!
그리고 이웃 알렉사랑은 데이트 하는 사이에요.

음.. 그런 가면을 쓰고 말하면
별로 안가고 싶어요..
그래도 사랑하니까..가줍시다.

알렉사랑 같이 향신료 축제에 놀러왔어요.


이국적인 음식이랑 매운 카레도 있습니다.

맛있다는 건지 맛없다는 건지
애매한 표정으로 카레를 먹네요.

왜 노력해야 하죠? 매운맛은 통각이라고요!

티셔츠랑

스노우볼이랑 어디다가 써야되는지 잘 모르겠는?
향신료도 사줬어요.

어따 써야될지 몰라서 걍.. 부엌에 배치해줬어요.
먹을 수 있는 건가?

알렉사랑 데이트 나와서
같이 노래방 가서 듀엣도 불러줬어요.

커리 대회에 참가한 게 자랑스러웠나봐요ㅎㅎ

알렉사랑 데이트 하는 와중에, 시위대를 봤는데..
다니엘이 내조를 하고 있더라고요?
너는 정치인 직업군도 아니면서..!
다니엘 배 부른것좀 보세요..

일단.. 같이 시위를 해줬어요..?
루카스 플레이 더 해줄라다가 곧 출산할 것 같아
신경쓰여서 다니엘네 집으로 갔어요.

그 사이에 애기를 낳았네요??
진짜 쌍둥이에요! 수고했다~!!
'현생말고 심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즈 4 플레이일지 - 7 (0) | 2022.07.02 |
---|---|
심즈 4 플레이일지 - 6 (0) | 2022.07.02 |
심즈 4 플레이일지 - 4 (0) | 2022.07.01 |
심즈 4 플레이일지 - 3 (0) | 2022.07.01 |
심즈 4 플레이일지 - 2 (0) | 2022.06.30 |